문득 어릴때 읽었던 모모책을 다시보며 느껴봅니다.
그때는 시간 도둑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시간을 지키기 위한 모모에 대하여도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시간은 중요하기 때문에 소중히 써야 되겠구나를 느끼며....
어느덧 오랜 세월이 흐르니 모모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나의 시간을 송두리때 가져간 나의 추억은 ....
모두가 생각나지 않고 어렴풋이 기억속에 있습니다.
시간절약, 나날이 윤택해지는 삶!
시간을 아끼면 미래가 보인다!
더욱 보람찬 인생을 사는 법 - 시간을 아끼라~~
지금은 이런 질문을 해 봅니다.
시간을 너무 아껴서 시간에 쫓겨사는 삶이
시간을 소중히 쓰기 위하여 조금도 쉼이 없는 삶이
어쩌면 내가 잃어버린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님들은 시간에 욕심을 내어
더욱더 철두철미하게 삶을 사셨나요?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은
그 시간을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였는지...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생각납니다.
모모는 책에서 시간을 말하지만,
결국 내 삶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을 사용하였는지에 대한 질문을
해 봅니다.
'행복한 세상 > 멋진 인물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만희 HWPL 대표님의 못말리는 평화 사랑 (20) | 2017.07.28 |
---|---|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어떤 단체일까요? (151) | 2016.09.06 |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 소식 들으신 분~ (93) | 2016.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