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부엌에서 밥을 하여 온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을때를 아시나요?
그 때는 밥상에 앉아볼 엄두조차 하지 못하고, 가마솥옆에서 몰래 누룽지라도 얼른
먹고 하는 그 때는 우리의 할머니들이 어려운 생활을 하였다 할 수 있습니다.
부엌때기라는 단어가 사라진지도 오래되었고,
이제는 현대식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여성들의 인권은 과거에 비하여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 나라가 선진국인지를 가늠하려면 여성들의 인권을 보면 알수 있다하였습니다.
여성들의 인권이 많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도 갈길이 멀고도
먼 이웃나라의 이야기로만 들립니다.
사회약자인 여성들의 인권은 높아지지 않고 있지만, 현재의 여성들은 모든것을 할
줄 아는 슈퍼우먼이 되어 있습니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여성들은 소리를 조금 더 높여 봅니다.
사회는 미투라는 단어로 처음에는 여성을 존중시하다가
이제는 가해자보다는 피해자의 약점을 더욱더 궁금해 합니다.
가해자는 법의 집행을 피해가고 피해자는 아픔만 남아있어 실상은 더욱 더
참혹하기만 합니다.
여성이기에 힘이 없어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결국은 죽음을 맞이한 고'구지인'양의
사망은 그 누구에게도 보상받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힘이 없었기에 세상에도 외쳐보았고, 대통령께도 편지하였지만,
세상은 차갑기만 하였습니다.
그 누구도 여성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인권이 사라진 나라라면 국민은 누구에게 보호받아야 할까요?
세계인권선언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역사적인 선언입니다.
그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권리마저
빼앗기는 것입니다.
세계인권선인이 7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여성인권운동도 같이 발을 맞추어 봅니다.
* 행사 : 세계인권선언 70주년기념 인권사각지대 여성인권 회복촉구
* 일시 :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10시~12시
* 주최 : 세계여성평화그룹
* 주관 : 세계여성평화인권위원회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합니다.
그러하기에 여성은 보호받을 수 있으며, 사회강자에게 그 존엄성을 빼앗길
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여성은 존엄하기에 내가 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나의 작은 관심이 큰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생중계 12월 13일(목) 오전11시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가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 힘을 모으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만들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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