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72491


엄청나게 더운 한증막 같은 날씨도 말복을 기점으로 조금 약해졌습니다.

아직도 정오는 30도 이상을 넘나드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무더위에 지쳤던지 이제는 체념을 하고 다닙니다.

온열환자도 많아져서 입맛을 잃은 노인분들도 많아서 이제는

건강이 걱정되던 차에.....


8월 계속 피해만 가던 태풍들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저격하고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전혀 태풍이 올 것 같지 않은 날씨에 

태풍 솔릭은 서해안과 경인지역을 23~24일까지 강타하고 강원도로 지나갈 예정으로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너무 강한 태풍이 아닌 적정량의 비가 이제는 내려도 될텐데라는

생각이 들지만, 태풍으로 인하여 농민들이 울상짓는 일이 없기를 고대합니다.


한여름 찌는 듯한 더워로 농작물 피해 또한 계속 되었기에....

이제는 날씨도 조금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기대해 보네요




아이들은 주위 환경에 민감하니 엄마들은 서둘러 아이들 잘 챙겨야 할 것 같아요. 집안에 위험한 것이 있으면 빨리 치우고.....

태풍 솔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태풍이 그냥 만만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 태풍 솔릭은 많은 피해를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시속 160km/h이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해로 인한 피해는 그 누구도 제외되지 않으니 

미리 조심해서 나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청군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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