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잔디인형 키우기 (feat.못난이)





요즘 꽃 키우는데 꽂혀서 씨앗을 사러

다이소에 갔다가 요놈을 발견!





보아하니 잔디가 자라는 인형이고,

잔디가 자르면 마음대로 헤어컷을 할 수 있다는 ㅋㅋㅋ

재미있는 인형이었다~





사실 인형이라고 부르기 뭐하지만

이름이 잔디인형이라고 하니 그냥 인형이라고 불러야지 ㅎㅎ

그리고 생긴모양이,, 아무리 잔디라지만

못난이 인형같아서 이름을 나늬로 부르기로 했다


못난이 -> 난이 -> 나니 -> 나늬





우선 왼쪽이 다이소에서 3천원에 파는 잔디인형과 

플라스틱 어항같은 화분이다~ 


왼쪽은 편의점에서 얼음커피 사 마시고 남은 컵 ㅎ





일단 잔디인형이 충분히 잠길만한 크기의 컵에

다이소 잔디인형을 넣고


쪼르륵~

물을 따라주면 준비는 끝!





24시간 이상 놔둬야 한다고 하니,

까먹지 않게 다음날 개봉(?)할 시간을 적어둔다~





그리고 방금전에 잔디인형을 개봉할 시간이 되었다 !!

잔디인형을 옮겨줄 화분에 물도 넣고 나늬 이름도 써주면~

진짜 준비 완료~ ㅎㅎ





짜잔~ 


다이소 잔디인형 밑의 양초의 심지같은 실을 통해

물이 잔디인형으로 올라가나보다~

얼른 잔디가 쑥쑥 자라서 헤어컷을 해보고싶다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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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에 참여했어요~^^





지난 2014년 9월 대한민국에서 열린 "종교대통합만국회의"를 기억하시나요?? ㅎㅎ

2015년에는 잠실 평화의 문에서 1주년을 가졌었는데,

올해 2016년에는 2주년을 맞아서 잠실 경기장에서 기념식이 열렸어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는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에서

전세계평화와 통일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평화행사에용 ㅎ





이러한 HWPL의 뜻과 마음을 합한 전세계 HWPL 회원님들은 

만국회의를 통해 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평화의 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굳히는 시간을 가졌어용~


특히 이번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은 

2년 전 본식과 비등할정도로 큰 스케일과

더욱 많아진 회원들, 그리고 해외 인사들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먼저 HWPL의 대표님과 IWPG의 대표님이 함께 들어오시고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이 소리가 마치 평화의 소리같아 너무 좋았어용 





각 지역 지부들이 준비한 입장 퍼레이드 시간~!

한국을 알리는 다양한 퍼레이드와

알록달록 옷들과 각종 춤들로 시작부터 흥미진진~


이 때, 해외 인사들이 "대한민국은 참 대단한 나라다!"라고 느꼈다는데요,

옆에서 지켜본 저로써도 동감할 수 밖에 없던 광경이었습니다~

한국을 좋은 이미지로 알릴 수 있어서 참 뿌듯했어요 ^^





사실 '만국회의' 하면 2년 전부터 유명했던 것이 바로 이 '카드섹션'이죠~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에서도 빠지지 않았지요~ㅋㅋ


약 1만2천명의 IPYG 회원들이 자원하여 만들어낸 카드섹션입니다!

제가 직접 카드를 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첫째로는 카드섹션 공연이었고,

두번째로는 해외인사가 나와 축사를 할 때,

사람들의 얼굴과 국기, 이름 등을 카드로 표현해낸 것이었어요~


만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그림들을 표현해낸다는게 참 신기한 것 같아요 ㅎㅎ





아름다운 카드섹션 공연과 회원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

파도타기 감상해보세요 ^^





전세계 정치,종교,교육 등 다방면의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한

2016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주년 기념식은

해외 인사들을 통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평화의 소식이 퍼져나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면에서 참 감동적인 날이기도 하였지요 





통일이라 함은,

대한민국의 통일도 맞겠지만,

결국 세계인, 지구촌이 하나가 되는 통일도 맞을 것입니다.


정말 세계평화 라는 단어가 그저 막연한 꿈이 아닌,

실제 이루어질 수 있다는 희망에

더욱 설레는 마음입니다 





저녁까지 지치지도 않는 회원님들 굿굿!

저렇게 랜턴을 이용한 반짝이를 보고 있자니

감동의 쓰나미가~ ㅠㅠ


저기에 제가 한 불빛으로 함께 했다는 것이

참 자랑스러워요 !!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의 과반수 이상은

'종교'때문에 벌어지는 것이죠 ㅠㅠ


그러니 모든 종교를 비교, 대조해 본 후, 

누구나 믿을 만한 경서로 종교를 통합한다면

더 이상 사로가 맞다 하는 끔찍한 종교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테죠... 





그런 상황을 알고 있는 각국 지도자들은

HWPL에서 제안한 평화 국제법 제정에 대해 찬성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전쟁 대신 평화를 선포하며 이것을 법으로 지정해

그 누구도 전쟁으로 인해 피해보지 않도록 보장받을 수 있다면,

그 누가 반대할까요??





세계평화 단체 HWPL과 함께 하여

전세계인이 한 마음이 되어 이루는 세계평화!

빨리 다가올 것 같은 예감이...? ㅎㅎ


그날까지 저도 함께 합니다 쭈욱~~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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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로 만든 화분커버 2탄~





지난번 종이접기로 만든 주황색 화분커버에 이어

오늘은 작은 초록색 화분커버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렇게 같이 두니 너무 귀여워요 >.<





준비물은 화분(을 가장한 소주잔.. ㅋㅋ)과

두꺼운 색지입니다~


그리고 풀, 가위, 테이프도요~





가로 3cm, 세로 3cm로 해서

각 지점마다 표시를 해두고, 가로는 쭉 긋고,

세로는 마름모꼴로 그어줍니다.


* 선을 꾹꾹 눌러 그을수록 나중에 잘 접혀요~ ㅎㅎ





그어진 선을 따라 가로선은 밖으로 접어주고,

세로선은 안쪽으로 접어주면 이렇게 저절로 말립니당~

종이접기라고 하지만 사실 엄청 쉬워요 ^^





짜잔 간단하지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화분커버 완성~

생각보다 많이 입체적이지요?? ㅎㅎ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어서 좋아요 





짜잔~ 커버를 돌돌말아 풀과 테이프로 고정시키면 완성~

이렇게 커버를 씌워봅니당 





ㅎㅎㅎ 저번에 만든 주황색 화분커버와 함께

나란히 놓아줬어요~


그런데 화분에 식물이 없는게 함정...

다육이가 있었는데 다 말라버려서 ..ㅠㅠ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넘나 뿌듯한것 ... ㅎㅎ

이쁜 식물 사서 심어놓고 싶어지는 화분이네용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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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화분, 종이접기 화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요~





오늘 색도화지를 쓸 일이 있어서 쓰다가

남은 종이들이 아까워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해보고

 검색을 해보니 정말 다양한 종이활용법들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 중에서도 제 눈에 띈 것은 종이접기로 화분 만들기~

종이 색깔을 새하얗게 하면 인테리어 느낌 물씬 나고,

노란색으로 하면 파인애플 느낌이 나는.. ㅋㅋ





저는 상큼하게 주황색으로 한 번 도전해봤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렇게 더 진한 주황색인데 이상하게

카메라로 찍으니 희뿌옇게 나오네요 ㅠ


 



오늘의 주인공은

편의점 커피컵에 담겨있는 개운죽!


처음에 봤을 땐 장난감같은 막대기만 있었는데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잎사귀가 엄청 커졌어요! ㅎ





종이 화분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원하는 색의 종이와 가위, 연필, 자, 풀, 테이프 등 입니다~





제가 만든 종이접기 화분의 종이의 총 길이는

가로가 30cm이고 세로가 12cm입니다~


세로는 4cm씩 3등분 해서 줄 그어주시구요~

가로는 6cm씩 점을 찍어줄건데

맨위와 아래 줄에는 3cm로 시작하여 뒤부터는 6cm씩 체크해줍니다.





각 cm를 재서 점으로 체크하고 난 뒤에는

그 점들을 연결해줄건데요~

이렇게 마름모꼴이 나오도록 줄을 그어줍니다~





그리고 가로선은 뒤로 접어주고,

대각선 왼쪽, 오른쪽 선들은 안쪽으로 접어줄게여~





그리고 선이 안보이게

한바퀴 말아주면 알아서 접히면서 말려집니다~

안 접히더라도 손으로 눌러가며 접으면 잘 접혀요 ㅎㅎ


이렇게 종이접기 화분 완성~!

참 쉽죠잉? ㅎ





짜잔~ 조금 어설프지만

저의 첫 종이접기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다음에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저는 귀찮아서 테이프로 했지만

풀로 꼭꼭 붙여주면 더 깔끔하고 이쁘게 돠겠죠?? ㅎㅎ


남는 종이와 허전한 화분이 있다면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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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에 태극기 다는 방법!





어느새 2016년도 8월달에 접어든지 일주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루하루는 길게 느껴지지만

지나고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곤 하죵.

엉엉 ㅠㅠ 내 시간 ..ㅠㅠ


다다음주 월요일은 8.15 광복절 기념일로

모든 국민이 기뻐하는 월요일 빨간날이죠 ^^

그치만 빨간날이라고 마냥 기뻐하기 보다는

태극기 게양으로 뜻 깊은 날을 기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출처 : 네이버, 행정자치부)



그래서 알아본 8.15 광복절에 태극기 바르게 다는 방법!

저는 태극기는 그냥 베란다에 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용~

쉽게 말하자면 기쁜날과 슬픈날에 다는 모양이 달라요~


보통의 국경일, 기념일에는 태극기를 봉의 끝까지 올려서 게양하고,

조의를 표해야 하는 날에는 국기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달면 된다고 합니다.



이대로 8.15 광복절에 태극기 다는 방법만 공유하고 끝나면 아쉽겠죠~ 

태극기 무늬 쉽게 기억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모서리쪽에 있는 건곤감리의 검은 막대의 갯수를 보면

왼쪽 위가 3개, 왼쪽 아래가 4개,

오른쪽 위가 5개, 오른쪽 아래가 6개

참 외우기 쉽죠~? ㅎㅎ


그리고 가운데 태극문양의 위는 태양의 빨간색,

아래는 바다의 파란색으로 참 기억하기 쉽네요 ㅎㅎ


길고 힘들었던 일제의 치하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광복이 되었던 그 날. 1945년 8월 15일,

영원히 잊지 말고 기억하는 우리가 됩시다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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