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의 생일입니다.
남편도 가족도 생일축하를 해주는데......
왠지모를 여운이 남네요...
결혼전에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수다하고 차마시고 축하해주고
그러면서 하루를 즐긴거 같은데...
이제는 생일이 그리 즐거워지지만은 않습니다.
나만 그러는 걸까요?
한살 두살 나이들때마다 마음이 조금씩 아픈 건 왜일까요? ㅎㅎ
그래서 꿀꿀해 하던차에....
나만의 기쁨 . 나만 느낄 수 있는 행복...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내가 돈주고 내가 사서... 택배로 받아 보는 거였어요~~^^
그런데 조금 비굴해 보이기도 했었는데...
막상 택배로 받는 선물 ......
짱 좋았습니다.
혹시 생일을 그냥 보내신 분이 있다면....
조금 여백이 남는다거나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저처럼 자기에게 선물주는 기분 느껴보세요
행복한 생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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