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게임 추천, 따뜻하고 귀여운 게임

스트레이 캣 도어즈 (stray cat doors)



얼마 전 우연히 설치하게 되어

요즘 소소하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퍼즐게임이면서 방탈출게임이도 해요~

방탈출 게임은 다 무서운게 아니고,


이렇게 따뜻하고 귀여울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게임이네요 ^^





스트레이 캣 도어즈 (stray cat doors)

플레이스토어에 한글이나 영어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위처럼 고양이가 문 밖으로

나가는 것 같은 그림이 있는데,

이 게임의 시그니쳐로 잘 만든 것 같네요 ^^


아래 스타트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렇게 고양이 옷을 입은 친구가 서 있는 방이 나와요~


각 단계별로 반짝이는 창문이 달라집니다 ㅎㅎ

너무 아이디어 좋은 거 있죠~


1단계 2단계 이런것 보다

이렇게 아기자기 꾸며놓으니 저 귀엽더라구요 ㅋㅋ





아래 고양이 퍼즐 5개를 찾으면

고양이 그림이 있는 문을 열고 나갈 수 있습니다!


꽤 어려워요~ 

하루이틀만에 풀기는 조금 어려워요.


그래서 저도 이 맵에서 멈춰있답니다 ㅋㅋ


공략을 찾으면 쉽게 할 수 있겠지만~

쉽게 끝나버리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스트레이 캣 도어즈 (stray cat doors)

게임의 퍼즐은 어떻게 풀까요?


예를 들어 커피 잔 옆에 우유를 선택해서,





요렇게 커피에 쏟으면

꽃 문양이 나옵니다.





그럼 의자 위에 있는 보물상자를 클릭해서

이렇게 해당하는 꽃 문양을 눌러주면~





요로코롬 잠금이 풀려서

새로운 힌트 및 도구가 나온다는 거죵!!

플레이 방법은 참 쉽죠?? ㅎㅎ



스트레이 캣 도어즈 (stray cat doors)는


어떤 힌트를 어디다가 적용해서

어떻게 풀지 생각해보며 머리도 써보고,


따뜻하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힐링도 하는 퍼즐게임으로 추천합니다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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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아몬드 후기


얼마 전 네이버 책 소개에 나온 목록 중

표지를 보고 꽂혀서 눈에 아른거리던 책이 있었다.


결국 이틀 뒤 알라딘에 가서 책 아몬드를 질렀고,

역시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


이틀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이 소설의 길이는

많이 길지 않아서 시간을 좀 낸다면

하루만에도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다.





창비 출판사에서 나온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아몬드.


책 표지에 무표정한 얼굴로 나오는 이 아이가

아몬드 소설 속 주인공 '선윤재'를 나타낸 것 같다.


이 아이에게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표지를 보면 책을 펴보기도 전에 기대를 가득 안게 된다.





책의 가장 첫 페이지.

"나에겐 아몬드가 있다."


책 제목부터 계속 나오는 아몬드는

바로 '편도체'를 의미한다.


선천적으로 편도체가 작게 태어난 아이

선윤재는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병명은 '감정표현불능증', '알렉시티미아'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병명이라니 더욱 사실감 있었다.


이들은 감정을 못 느낀다. 

혹여나 느끼더라도, 그것이 감정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다고 한다.





아몬드 책의 저자 손원평 작가.

뒤에 작가의 말을 보면 책 아몬드는

거의 3년간 구상하고 써낸 책이라고 한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가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감정을 배워가는 이야기.



뇌 관련 병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책 아몬드는 정말 소설같은 이야기이지만,

정말 좋은 사람들이 옆에서 도와준다면,

어쩌면 감정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을 느끼게 해준다.





아몬드 책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자 열린결말이다.

그래서 곤이는 어떻게 됐을까?

윤재랑 도라는 언제 다시 만날까?


책을 덮고서도 계속 이런저런 질문이 떠올랐고,

덕분에 긴 여운이 남았던 것 같다.


모처럼 재밌는 책을 읽었다 싶다!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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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스티치 게임으로 즐겨요

 

 

요즘 유행하는 크로스 스티치.

해보고는 싶은데 너무 비싸고, 또 시간적 여유도 없다보니 못했어요.

 

워낙 뜨개질이나 십자수를 좋아해서

크로스 스티치도 해보고 싶었는데 ㅠㅠ

 

아쉬운김에 게임으로 한 번 해보고 완전 빠져서 벌써 2개나 완성했네요 ㅋㅋ

 

 

 

 

요렇게 생긴 게임입니다.

한국어로 크로스 스티치라고 쳐도 나와용.

 

 

 

 

저는 거지기 때문에 ㅠㅠ

무료버전만!! 해보기로 ^^

 

강아지와 그 밑에 멋진 성에 도전했었죠.

 

 

 

 

처음 딱 클릭을 하면 희미하게 도안(?)이 보이고,

그 아래 a부터 숫자 6까지 각 색깔들이 늘어져있습니다.

 

같은 초록색이래도 거의 10개정도의 색이 있네요.

 

 

 

 

어느 한 부분을 터치하면 이렇게 해당 색깔 번호나 알파벳이 나옵니다.

화면 오른쪽 아래에 지도 어디부분인지 표시되어있네요.

 

그 지도의 아래쪽 분홍색 네모를 누르면 지도가 없어지니

거슬리는 것 없이 편하게 하세요!

 

 

 

 

6번을 눌러보았습니다.

6번에 해당하는 번호들이 보이네요~

 

저는 노트 8이라서 펜으로 쓱쓱 하는데요,

일일히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이어지는 곳은 슬라이드로 쭉 그어도 된답니다.

 

쓱 그었을 때 그 성취감이란.. ㅎ

 

 

 

 

어느정도 해둔 모습입니다.

 

왼쪽 위에 mistake 1 이라고 써져있네요.

실수한 부분이 한 군데 있다는 뜻입니다.

 

저는 화면에 바로 노란세모표시가 보이지만,

만약 화면에 보이지 않는다면

저 빨간 mistake를 누르면 실수한 부분으로 이동해요~

 

실수한 것은 메뉴줄에 있는 주황색 브이표시로 지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100개정도가 남아있을 때는

왼쪽 위에 파란색으로 remain +숫자가 표시됩니다.

 

고지가 눈 앞에,,,!!

 

 

 

 

짜잔~ 크로스 스티치 게임으로 하니 참 쉽죠?? ㅋㅋ

 

다 완성했어요!

근데 왜 안끝나지 ㅠㅠㅠ

 

아래 색상표를 보면 E와 O, 1에는 초록색 브이 표시가 없네요

 

어딘가 이 세가지가 덜 칠해진 곳이 있나봅니다.

 

 

 

 

절대 이렇게 하나씩 확대하다가는 찾을 수가 없어요 ㅠㅠ

 

클로스 스티치 게임이니까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겠죠? ㅎ

위에 remain을 누르면 부족한 부분으로 이동!

 

 

 

 

보상도 주네요.

아직 골드를 써보지는 않았는데,

이걸루 유료 도안을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두 개 완성하고 알록달록 집 하나 더 만드는 중입니다.

 

킬링타임용으로도 좋아요,

중독 주의! ㅋㅋ

 

이상 크로스 스티치 게임이었습니당.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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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스타벅스 성정점 방문

 

 

천안엔 스타벅스가 요기조기 참 많아서 좋아요 ㅎㅎ

저는 주로 터미널 아니면 두정동, 아니면 성정동으로 가요~

 

어느 지역이든 스타벅스가 여러개 다면,

각 지점마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당.

스타벅스에 자주 가는 사람들이라면 선호하는 지점이 분명 있으실거에요 ㅎㅎ

 

천안 성정동 스타벅스는

성정동 롯데마트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드라이브 쓰루도 있어서 손님도 많은 것 같아요..

 

2층짜리 커피숍인데 2층에 가면 햇빛이 쫙 드는 곳이 있어서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그, 자리에 딱 앉으면 좋답니당^^

 

 

 

 

따뜻한 카페라떼.

 

스타벅스 컵 이미지가 바뀌는 거 구경하는 재미가 있지용.

요즘은 하트그림이네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체라떼!

 

겨울시즌음료 스노우 돌체라떼도 먹어봤지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그냥 돌체라떼로 시켜먹고 있어용 ^^;;

 

스노우 돌체라떼를 시켰을 때,

스노우맨이 품절이라고 화이트초코슬라이스를 올려주던데

 

스노우맨 성공하신 분 ㅠ 부럽습니당 ㅠ

 

 

 

 

시그니쳐 초콜릿,

애들이 먹기에 좋아요.

 

이거 시키신 분이 말하시길

다른 곳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이건 딸기 요거트였던 것 같아요!

스벅은 하얀 음료를 시킬 때 저 로고가 특히 잘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최근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이벤트로

도장 모아서 다이어리 받는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았던 것 같아요,

 

저는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고,

스타벅스가 집 앞도 아니라서 다이어리 득템은 패스 ㅠ

 

 

 

 

스타벅스의 매력은 원하는 메뉴를 내맘대로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천안 성정동 스타벅스 옆에 서브웨이가 있는데,

그런 점에서 둘이 느낌은 비슷해요 ㅎㅎ

그런데 저는 그런거 만들어먹을 줄 몰라서

그냥 메뉴판에 있는 그대로 시킨다는게 함정 ㅋㅋㅋ

 

인터넷 보면 여러가지 스타벅스 조합들이 있던데,

언제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ㅎ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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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호천당 돈까스와 소바, 산가리아 라무네

 

 

 

 

천안 호천당은 생긴지 몇 달 안된 음식점입니다.
큰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구요.


버스 정류장 앞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같아요.

 

 

 

 

전 근처에 살지만 아직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성정동 호천당에 드디어 가봤답니다!!

 

 

 

 

이름이 호천당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중국집인줄 알았는데

의외양식집이더라구요 ㅎㅎ

 

주 메뉴는 돈까스와 냉소바,

그리고 카레입니다!

 

 

 

 

 

천안 성정동 호천당 메뉴판과 가격 확인하세용 ㅎㅎ

 

제가 시킨 메뉴는 제일 무난해 보이는

소바세트 9.000원.

 

추운 날씨였지만 막상 가게 들어오면

이상하게 시원한게 먹고 싶어진다니까요 ,,ㅋㅋ

 

 

 

 

짜잔! 이게 뭘까요~

 

일본 음료인 산가리아 라무네입니다.

우리나라의 사이다 같은 음료인데요,

 

약한 밀키스, 뽕따 녹인맛?! ㅋㅋㅋ

무슨 맛인지 짐작 가실거에요~

 

 

 

 

산가리아 라무네는

레몬에이드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구슬이 들어있는

구슬 사이다로도 유명하대요.

 

저는 여기 와서 처음 봤는데,

되게 신기했습니다. ㅎㅎ

 

성정동 호천당에서 파는 산가리아 라무네의

가격은 3.000원이었어요.

 

 

 

 

드디어 나온 소바세트!

1인분인데 양이 많습니다.

9.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는군요 ㅎㅎ

 

진짜 먹음직스러워보이죠?? ㅎㅎㅎ

 

 

 

 

보시는대로 고기가 진짜 두껍고

튀김옷이 얇아요.

 

엄청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ㅎ

특유의 일본 돈까스 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나더라구요.

 

 

 

 

성정동 호천당의 주메뉴

 

냉소바도 도착!

색깔이 메밀로 만든 것 같군요~

 

밑에 발을 밭쳐주니 뭔가 더 일본스러운 느낌..

 

 

 

 

옆에 국물에 퐁당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ㅎㅎ

 

일단 식감이 되게 신기해요.

면이 특이한건지 옆에 국물이 특이한건지

갈린 무가 들어간 것 같은데 그 느낌이 그대로 나고요.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식감이 있었는데

아마 냉소바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것 같네요 ㅎㅎ

 

천안 성정동 호천당에서 꼭 한 번 드셔보세요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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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 줄거리/쿠키영상

 

 

 

 

드디어 개봉한 토르!

지난주에 봤지만 후기는 이제야 올리는 게으른 나 ㅠㅠ

 

토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가서 보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요.

토르를 보고나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토르 쿠키영상은 총 2개인데요.

떡밥이 있는 첫번째 영상은 금방 나오지만,

단순재미를 위한 두번째 영상은 한~~~참 뒤에 나온답니다.

 

 

 

 

하지만 기왕 영화보러 영화관까지 갔으면 좀 더 기다려서 끝까지 보고 오자는게 저의 신념이라~ 저는 다 보고왔지요. ㅎ

 

바쁘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두번째것은 그냥 보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영상은 뭔가 떡밥이 있다는데 저는 그게 뭔지 잘 모르겟구요. ㅠ

 

토르는 2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을 갖고있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고 2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버립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간단 줄거리>

 

고향 아스가르드로 돌아간 토르는 로키를 만나고 함께 아버지 오딘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오딘은 수명이 다하게되고 갑자기 헬라라는 여자가 등장하게 됩니다.

 

자신을 죽음의 신이라고 소개한 헬라는 알고보니 토르와 로키의 누나였습니다.

오딘과 함께 전 우주를 정복해왔지만, 너무나 커져버린 힘에 봉인 아닌 봉인되어있던 헬라.

 

아버지의 죽음을 기점으로 다시 아스가르드와 전 우주를 정복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충격적이었던 사건!

헬라가 토르의 망치를 파괴해버립니다..

 

헬라에 의해 보내진 우주 쓰레기장같은 곳에서 발키리를 만나고 시카아르 행성으로 옮겨진 토르는 그곳에서 예고편에 나오듯이 헐크와 싸우게 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결말>

 

서로를 죽이려고 하던 토르와 로키, 헐크, 발키리는 마침내 마음을 합하고 헬라에 맞서 아스가르드를 구하기로 결정합니다.

 

아스가르드에서는 헬라에 맞서 아스가르드 문지기인 해임달이 혼자서 간신히 백성들을 대피시키고 있었습니다.

 

마침 도착한 토르 일행은 불의 괴인 수르트를 이용해 헬라를 없애는데 성공합니다.

 

 

 

 

개인적으로 토르영화에서 좋았던 점

1. 잊을만 하면 터지는 개그. 재미있었다.

2. 발키리가 무척 인상깊었다. (배우와 캐릭터 둘 다)

3. 헐크가 반가웠다.

4. 헬라 너무 이쁨.

 

개인적으로 토르영화에서 아쉬웠던 점(보다는 달라진점)

1. 토르가 바보가됐다.

2. 헐크가 더 바보가됐다. (브루스는 박사인데 왜 어벙하게 나오는지)

3. 로키가 착해졌다.

 

 

나의 2시간을 훔쳐간 토르.

여러분도 영화 내리기 전에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토르 라그나로크 줄거리/쿠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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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역 맛집 장혁민 부대찌개

 

 

 

요즘 전국적으로 장혁민 부대찌개 체인점이 늘고 있어요.

그만큼 맛있다는 거겠죠?? ㅎㅎ

친구들과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놀러갔다가

천안아산역 맛집 검색을 해보고 찾은 곳!

 

천안아산역 보다는 배방역에서 가깝지만,

맛집이 별로 없는 천안아산역에서 가깝게 갈만한 거리라고 생각돼요~

 

 

 

 

저는 평소 부대찌개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외식할때 부대찌개 자주 먹어요~

그런데 사실 부대찌개 맛은 어디서 먹든

다 비슷비슷하긴 하죠~ ^^?

 

장혁민 부대찌개도 그냥 부대찌개 맛입니다!

근데 엄~청 푸짐해요.

결국 셋이 가서 3인분 다 못먹고 나왔어요. ㅠ

 

그리고 소세지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일단 천안아산역 맛집 장혁민 부대찌개에서 나오는 밥은

그냥 흰 쌀밥이 아니라는 점!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당 ^^

잡곡밥이라니 ㅎㅎ

 

칼로리 높고 짜고 맵고 자극적인 부대찌개를 먹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괜찮아 흑미밥이야 ,,^^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 나레기.. ㅎ

 

 

 

 

짜잔~ 3인상 완성!

부대찌개의 좋은 점은 뭐랄까..

이미 모든 반찬이 찌개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반찬이 많이 필요 없다는 점?? ㅎㅎ

 

저기 동그란 것들은 각종 햄들이구요,

위에 길쭉하게 얹어져있는 것은 베이컨이에요!

정말 양이 푸짐해보이죠??

 

 

 

 

그런데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그냥 부대찌개가 아니고 부대전골이구요.

저기서 치즈 위에 고기덩어리?가 없는 것이

그냥 부대찌개라고 하네요~

 

저희는 이왕 천안아산역 맛집까지 찾아온김에

더 인기있다는 부대전골로 시켜먹었죠~

 

천안아산역 장혁민 부대찌게에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저희가 들어왔을때는 아무도 없어서 긴가만가했는데.. ㅋㅋㅋ

 

저희 들어오고 곧바로 근처 회사사람들, 가족 단위로 엄청 밀려들어왔어요.

좀만 늦었으면 엄청 기다렸을 뻔 ㅠㅠ

 

배방역, 천안아산역 맛집을 찾고계시다면!

장혁민 부대찌개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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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메콩타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새로운 음식을 맛본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죠!

특히 다른 나라 음식이라면 더더욱이요~

 

저는 늘 먹던 음식보단 새로운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여러분, 메콩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메콩타이,

저는 처음 먹어봤네요. ^^::

 

 

 

 

먼저 소고기 쌀국수 등장!

가장 기본적인 쌀국수의 모습인 것 같아요.

쌀국수 위에 소고기가 얹어져있네요.

 

양파와 파가 쏭쏭 썰려서 위에 올라와있지만

맵지는 않아요 오히려 구수한 맛인 ~

 

새로운 음식 도전이 힘드신 분들은

요 소고기 쌀국수를 추천합니다!

 

 

 

 

짬뽕같이 생긴 이 음식의 이름은 뭘까요~?

좀 더 베트남스러운(?) 이름입니다. ㅋㅋ

 

바로 똠양쌀국수!

똠양꿍에서 따온것 같은데,

똠양꿍은 먹어보지 못해서 확신할 수는 없네요. ^^::

 

확실히 제 입맛에는 소고기쌀국수보다

똠양쌀국수입니다!

 

전 매운것을 좋아하니까요 ㅎㅎㅎ

엄청 매운 건 아니지만, 안맵다고 할수도 없으니

매운 것 못 드시는 분은 주의해주세용 ^^

 

 

 

 

그 이름도 생소한 짜조.

만두같이 생겼죠?

 

맞아요 만두맛이에요~

그런데 좀 더 쫄깃해요.

 

천안 메콩타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지만

다른 베트남 음식들도 판답니다~

 

색다른 음식 경험을 위해 천안 메콩타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까지 오셨다면,

쌀국수 말고도 다른 음식들도 먹어봐야겠죠 ?!

 

 

 

가격은 결코 착하지 않아요.

하지만 양이 많아요~ ㅋㅋ

둘이서 26,600원이 나왔네요.

그래도 맛있었으니 즐겁게 계산 ^^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천안 메콩타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에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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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근처 서브웨이에서 스테이크앤치즈를 냠냠

 

 

드디어! 천안역에도 서브웨이가 생겼습니다.ㅎㅎ

포스팅은 지금하지만, 생긴지는 꽤 됐어요.

 

맛있는 서브웨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집 근처에 생기니 넘나 신나네요 ^^

 

 

 

 

일단 겉모습은 새 식당 답게 깔끔하고 이쁘네요~

칙칙한 천안역에 새 건물이 들어오니 좋아요 ㅎㅎ

 

사실 천안역이 좋은 상권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ㅜㅜ

망하지 않고 오래갔으면~

 

 

 

 

가게 앞에 광고판을 보니 스테이크앤치즈 세트를 거의 반값으로!

8000원 -> 4900원 할인행사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서브웨이 메뉴는 스테이크앤치즈로 결정! ㅎㅎ

전 주로 미트볼을 먹어용.

 

서브웨이 스테이크앤치즈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공유가

즐겨먹던 샌드위치라고 하네요~ ^^

 

 

 

 

내부도 역시 깔끔~

천안 터미널 서브웨이는 좁고 사람도 많아서

대기시간도 길고 불편했는데~

 

넓고 사람도 적으니 저한텐 좋네요! ㅎㅎ

 

 

 

 

천안역 근처 서브웨이 메뉴판 및 가격 확인하세용 ^^

모든 단품에서 1900원을 추가하시면 세트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서브웨이 쿠키 너무 사랑합니다.. ㅎㅎ

 

 

 

 

알바생이 만들어주는 스테이크앤치즈 샌드위치!

서브웨이는 주문 방법이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그만큼 고객의 취향에 더 가깝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되네요. ^^

 

 

 

 

천안역 서브웨이 스테이크 앤 치즈!

집에 가져가느라 모양이 조금 찌그러졌지만 ㅠㅠ

그래도 엄청 맛났던!!

 

겉보기엔 싱거워보이지만 그렇지 않아용.

그리구 소스를 잘 선택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추천소스로! ㅋㅋㅋ

 

 

 

세트주문이기 때문에 쿠키와 음료수 한잔도 함께!

음료수는 셀프로 선택하고, 한 잔 채워마실 수 있어요.

 

역시 서브웨이는 이벤트도 많이해서 저렴하게 맛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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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7주년. 전쟁의 아픔은 이제 그만!





1945.8.15

광복이후 민족분단이라는 아픔을 겪고,

마음을 추스리는 것도 잠시.

한국에는 또 한 번의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1950.6.25

조용하던 새벽에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은 약 3년이 넘게 지속되었으며

치열한 전투 끝에 남한에서만 

약 100만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1953.7.27

기나긴 전쟁과 수많은 사상자를 낸 6.25전쟁은

휴전협상을 통해 가까스로 중지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한국. 


휴전으로 전쟁이 중지된지 6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은 휴전국가로써 언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일어나는 전세계 테러사건들을 보면

비단 휴전국가 뿐만 아니라 평화롭게 보이던

다른 나라들도 안심할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달하는 문명 속에서도 끊이지 않는 전쟁.

인류는 어떻게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여기 전쟁없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 국제평화단체가 있습니다.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오직 세계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HWPL 이만희대표님은 2012년부터

전세계를 돌며 평화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평화운동이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쟁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과연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HWPL 이만희 대표님은 그 해답을 제시하셨는데요,

바로 국제법 제정입니다.


국제법으로 전쟁을 금지하는 항목을 만들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지요.






HWPL과 함께 뛰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죠?

전세계적으로 인종, 종교, 문화를 뛰어넘은

청년, 여성들을 포함한 수십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제 4회 세계평화선언 기념 평화걷기운동이

멋지게 펼쳐졌습니다. 





미국에서는 뉴욕, LA, 워싱텅DC, 알래스카앵커리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8개 장소에서 걷기운동이

열렸답니다 ^^


사진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갈망하고

한마음이 되었는지 보이시죠?? ㅎㅎ





우리는 특히 분단국가의 국민으로서,

6.25전쟁과 같은 아픈 경험을 가진 나라로써,

평화의 일에 더욱더 앞장서서 뛰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도 HWPL과 함께 평화운동가가 되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세계평화의 꿈을

반드시 이루자구요! ^^ 


Posted by 행복한 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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